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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밑반찬 전달-지난달 31일 취약계층 50세대에 150만원 상당 밑반찬 후원 여수시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31일 3차 정기회의 후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정성스런 밑반찬 1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밑반찬 지원 사업은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김만곤 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밑반찬을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흘린 땀만큼 값지다”며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피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연 화양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처럼 관내 복지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지역 복지망이 더욱 공고해지는 것 같다”며 “면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답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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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롯데케미칼(주) 여수공장 후원으로 희망하우스 ‘23호’ 준공-화양면 홀로사는 어르신 댁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현판식 가져 -여수시, 지난 2013년부터 23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3일 롯데케미칼(주) 여수공장(본부장 박수성)과 함께 ‘희망하우스 23호’ 준공 현판식을 가졌다. ‘희망하우스’는 민간 후원처와 연계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복지위기가구에 쾌적하고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현판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롯데케미칼(주)여수공장 박수성 본부장,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만곤 위원장, 유경명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화양면 희망하우스 23호 가구는 지체척추장애를 가진 홀로사는 어르신으로 근로능력이 없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60년이 넘은 목조주택으로 외풍이 심하고 특히 부엌이 재래식으로 고령과 장애를 가진 어르신이 지내기에는 불편이 컸다. 이를 전해들은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천5백만 원을 선뜻 기탁, 민‧관이 힘을 모아 이번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수행기관인 여수시노인복지관에서는 입식 부엌공사와 현관문 교체, 중문설치, 도배와 장판, 지붕 처마 수리 등 전면적인 주택 개보수를 진행했다. 화양면사무소와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외관 페인트 작업 및 집안의 크고 작은 보수 작업 등의 봉사활동에 나섰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박수성 본부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안락한 주거공간을 마련해 드리는 것이 우리 회사 임직원들의 보람이고 행복”이라며 “지역사회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23호 희망하우스를 선물해주신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 사업을 확대해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 ‘희망하우스’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3억 5천여만 원의 후원으로 희망하우스 23개소를 탄생시켰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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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제4차 정기회의 개최-올해 지역복지 사업평가와 내년도 신규사업 발굴 등 논의 여수시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만곤)가 지난 13일 화양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4차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업 추진현황과 제4기 협의체 위원 구성 등을 논의하고, 지역자원 발굴에도 더욱 힘을 쏟기로 결정했다.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해 ‘같이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행복밥상‧밑반찬 전달사업(330세대) ▲해충차단을 위한 방충망교체사업(61세대) ▲노후전기 설비교체사업(43세대) ▲던지는 소화기 지원사업(156세대)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앞장서왔다. 김만곤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화양면을 만들기 위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화양면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문장곤 화양면장은 “우리 주위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화양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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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와 롯데케미칼(주) 여수공장, 희망하우스 ‘22호’ 준공-30일 화양면 홀로사는 어르신댁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 현판식 가져 -여수시, 2013년부터 희망하우스 사업 시작…22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롯데케미칼(주) 여수공장(본부장 박수성)과 함께 화양면 저소득 복지위기가구를 위한 ‘희망하우스 22호’를 준공하고 지난달 30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롯데케미칼(주) 여수공장 박수성 본부장,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만곤 위원장, 박상식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화양면 희망하우스 22호 가구는 지체장애를 가진 홀로사는 어르신 세대로 근로능력이 없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 시급히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특히 화장실이 건물 밖 도로가에 위치해 안전이 우려되고, 욕실 겸 부엌 또한 재래식으로 고령의 장애를 가진 어르신이 사용하기에는 위험하고 큰 불편이 있었다. 어르신의 어려운 사정을 들은 롯데케미칼(주) 여수공장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천5백만 원을 선뜻 기탁했고, 민‧관이 힘을 모아 이번에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토탈하우징에서는 화장실 설치와 입식 부엌공사, 현관과 방의 창호 교체, 도배와 장판, 지붕 처마 교체, 균열된 외벽 보수 등 전면적인 주택 개보수를 진행하며 힘을 보탰다. 현판식에 함께한 롯데케미칼(주) 여수공장 박수성 본부장은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어르신께 안전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를 마련해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늘 힘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희망하우스가 한 집, 한 집 생길 때마다 너무 기쁘고 뿌듯한 마음이다. 22호 희망하우스를 선물해주신 롯데케미칼(주) 여수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더 많은 희망하우스를 지어 다함께 행복한 여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여수시 ‘희망하우스’는 민간 후원처와 연계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복지위기가구에 쾌적하고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3억 2천여만 원의 후원으로 희망하우스 22개소를 탄생시켰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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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LG화학 여수공장, 화양면 희망하우스 '19호 준공'-LG화학 여수공장 1500만 원 기탁 -화양면 장애인가정에 ‘새 희망, 새 보금자리’ 마련 ▲ 여수시는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윤명훈)과 함께 저소득 복지위기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하우스 19호’를 지난 16일 준공하고 떡케이크 컷팅을 하고 있다. 여수시는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윤명훈)과 함께 저소득 복지위기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하우스 19호’를 준공하고 지난 16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한 LG화학 여수공장 나민수 공장장, 김종진 쌍봉종합사회복지관장 및 김만곤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하우스 19호의 주인공은 화양면에 거주하는 중증장애 가정으로 기초수급자로 보호를 받으며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다. 전등이 나가고 집안에 곰팡이가 피어도 수리하지 못하고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채 생활해 왔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이 세대의 어려움을 개선해 주고자 주거환경개선비 1500만 원을 선뜻 기탁하고, 민‧관이 힘을 모아 쾌적하고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청원시공은 욕실 개보수와 지붕 처마공사, 주거공간 도배와 건물 내‧외벽 페인트칠, 보일러실 수리 등 전반적인 주택 개보수공사를 실시했다. LG화학 여수공장 윤명훈 주재임원은 “해마다 생활이 어려운 분들의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기쁨을 드릴 수 있다는 건 큰 행복이고, 보람이 아닐 수 없다”며 “다가올 추운 겨울, 온가족이 모두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우리 기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멈추지 않고 펼치겠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추운 겨울을 대비한 따뜻한 보금자리로 이 가족의 행복공간을 만들어 주신 LG화학 여수공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따뜻한 이웃, 살기 좋은 도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으로 민‧관이 협력한 활력 넘치는 여수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희망하우스’는 노후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복지위기가구를 발굴, 민간 후원처와 연계해 쾌적하고 안전한 새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2억7천여만 원의 후원을 연계해 19곳의 희망하우스가 탄생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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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형 마을 구축 첫걸음, 여수시 화양면 마을복지계획단 '발족'- 지난 2일 화양면사무소에서 복지계획단 발대식 및 워크숍 개최 여수시 화양면은 지난 2일 화양면사무소에서 효율적인 주민주도형 마을별 복지 구축을 위한 복지계획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마을복지 계획단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다양한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문제 해결방안 등을 스스로 마련해 지역의 복지증진과 생활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됐다. 화양면 마을복지계획단은 마을복지에 관심이 있는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9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발대식이 끝난 후 마을복지계획단 및 주민자치위원, 면 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봉화산 일원에서 홍보 및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문장곤 화양면장은 “마을복지계획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질적인 계획을 수립해 면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마을복지 공동체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원활한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